신의 한수 바둑 영화 정우성 주연 잔인한 액션 - 돈이 되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27. 21:41

신의 한수 바둑 영화 정우성 주연 잔인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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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주요 내용

프로 바둑 기사인 태석은 형의 부탁으로 지도 대국을 무전기로 두게 된다. 이 바둑은 내기바둑이었고 꼼수와 함께 태석은 무전기로 바둑 훈수를 두게 되고 결국 지게 된다. 상대는 무전으로 바둑을 두고 있었던 걸 알고 있었고 그 일당의 이름은 살수 일행들. 결국 태석의 형은 죽게 되고 태석은 형의 죽음에 대한 누명을 쓰게 돼 교도소에 가게 되고 그곳에선 교도소장과 조폭 두목의 바둑 내기가 있었다. 프로 바둑기사였던 태석은 조폭 두목의 외출을 건 바둑을 교도소장과 두게 되고 바둑에서 진 교도소장의 분풀이에 독방에 갇힌다. 거기에서 벽에 바둑판을 그리고 암기로 바둑을 두는 경험을 하게 되고 조폭 두목에게 인정받아 태석은 형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싸움을 배우게 된다. 바둑으로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싸움까지 배우게 되고 조폭 두목에게 거액을 받고 출소하게 된 태석은 살수 일당에게 복수하기 위해 팀을 만들기 시작한다. 한편 살수 일당은 중국에서 온 바둑 신동을 데려오기 위해 중개인들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살수 일당의 한 명인 배꼽에게 바둑신동을 맡긴다. 먼저 태석은 살수 일당 중에 잔인하였던 아다리를 찾아 바둑 내기를 두고 이긴 태석은 예전에 태석형에게 했던 그대로 폭행해 죽음을 맞이하게 해 준다.  예전에 태석형이 죽을 때 도망쳤던 꼼수를 찾아다닌 태석은 현금을 줄 테니 같이 팀을 이루자고 하며 꼼수와 같이 동묘에서 바둑을 두고 있는 앞을 못 보는 맹인 주님을 찾게 된다. 주님은 예전에 살수에게 원한이 있었던 사람이며 한때 같이 내기바둑을 하던 기계에 능한 허목수를 찾아 태석과 함께 주님, 허목수, 꼼수는 한 팀이 되게 된다. 살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선수가 운영하는 내기 바둑판 장으로 찾아간 태석팀은 어떻게 복수하게 될지 기대된다.

 

바둑 영화 정우성 주연 잔인한 액션

2014년 7월 3일 개봉한 조범구 감독의 영화 신의 한 수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매우 잔인한 액션이 나오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극 중 형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적과 맞서는 태석 역의 정우성은 우리나라 톱스타이며 1990년대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다. 대표작으로는 비트, 태양은 없다, 똥개, 유령, 중천, 내 머릿속의 지우개, 데이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마담 뺑덕, 신의 한 수, 감시자들, 강철비, 아수라, 더 킹, 증인, 헌트 등이 있다. 1990대 청춘스타였던 정우성은 이제 나이 50이 넘은 중년배우이나 지금까지도 멋진 외모로 중년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영화에 누구보다 진심인 그는 보호자라는 영화에 연출, 감독을 맡아 개봉 예정으로 알고 있다. 이밖에 잔인한 내기바둑을 하는 살수 역의 이범수는 극 중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무자비하게 살인을 하는 악역을 맡았고 이범수 특유의 냉혹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범수의 대표작으로는 태양은 없다, 정글 주스, 몽정기, 하면 된다, 일단 뛰어, 아나키스트, 오! 브라더스, 싱글즈, 슈퍼스타 감사용, 짝패, 인천 상륙작전, 자전거왕 엄복동 등이 있고 무수히 많은 작품에 출연한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배우이다. 그 외에 주님 역의 안성기, 꼼수 역의 김인권, 허목수 역의 안길강, 배꼽 역의 이시영, 선수 역의 최진혁, 왕사범 역의 이도경, 아다리 역의 정해균 이 출연하였다.

 

평점 리뷰

극장을 찾은 관객은 356만 명이며 한 검색 사이트에서 조사하고 약 15,000명이 참여한 관객 및 네티즌 평점으로는 네티즌 평점 8.0 관객 평점 8.4로 준수한 성적이었으며 긍정적인 내용으로는 바둑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액션을 이끌어 내는 스토리가 몰입감을 만들어 재미있는 영화였다는 평이 있었으며 정우성의 액션 연기와 이범수의 잔인한 연기가 영화를 살렸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부정적인 시선으로는 바둑이라는 소재와 액션이 전혀 맞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타짜와 같은 도박에 관한 영화와 비교되는 의견들이 많았다. 필자는 이 영화를 보고 정우성의 멋진 연기 보다도 이범수의 잔인한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매우 눈길을 끌었으며 바둑신동 량량으로 나오는 아역배우인 안서현의 연기도 일품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국 최초로 바둑 소재의 영화라 신선하였으며 후속작 신의 한 수: 귀수편도 꼭 봐야겠다. 대체적으로 즐거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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