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청춘 코미디 드라마 영화 이병헌 감독 작품 - 돈이 되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26. 01:22

스물 청춘 코미디 드라마 영화 이병헌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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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내용

고등학생 신분인 남학생 세명이 한 여자를 쟁취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다. 그리고 이긴 남자가 그 여자와 사귀게 되고 그 뒤로 세명은 절친한 친구가 된다. 여자의 가슴이 좋은 현중과 집안이 망해 아버지 대신 가장이 되어야 하는 동우 공부 잘하는 우등생 경재 이 셋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스무 살이 된 시점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르는 치호, 대학에서 캠퍼스 낭만을 꿈꾸는 경제, 만화가가 꿈이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의 꿈을 놓고 갈팡질팡 하는 동우, 아직 어른이고 싶지 않은 세명의 스물이 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병헌 감독 작품

2014년 스물이라는 작품으로 스타 감독 반열에 오른 이병헌 감독은 이후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라는 작품으로 어른들의 애정 세계관을 코미디로 풀어내는 영화로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그 이후 2018년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기록한 감독이 되었다. 이후 TV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연출 담당하여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대를 뺏으며 최고의 감독으로 기억되었다. 영화감독 이전에 각색가로서 영화계에 유명하기로 소문났었는데 2008년 과속스캔들, 2011년 써니, 2014년 타짜: 신의 손 도 각색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스물이라는 영화는 이병헌 감독 최초로 상업 영화에 처음 진출한 영화였으며 스물이라는 나이는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격어가고 또한 누구는 다가오지만 거기에서 오는 공감대를 코미디로 이끌어 내면서 무게감이 있게 잘 표현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로 김우빈 배우, 강하늘 배우는 스타 반열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또 아이돌 그룹 2PM 소속 이준호는 배우로서 인정받는 작품이 되었다. 이준호는 이후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기방 도령 그리고 TV 드라마 기름진 멜로,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가수가 아닌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 스물에 참여한 배우로는 소민 역의 정소민, 진주역의 민효린, 소희 역의 이유비, 은혜 역의 정주연이 참여하였고 이병헌 감독의 작품에 절대 빠지지 않는 배우로 양현민 배우가 있으며 이 작품에서는 소민의 오빠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에서도 이병헌 감독과 함께 작업하였으며 양현민 배우만의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볼 수 있었다. 이병헌 감독은 현재 드림이라는 가제로 영화 촬영에 한창 중이며 출연 배우로는 TV 드라마 이태원 클래스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박서준, 우리에게 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연기도 열심히 하는 국민 연예인 아이유가 출연한다. 코미디를 주로 다룬 감독이지만 코미디 끝에는 항상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이병헌 감독의 좋은 작품을 항상 기대해 본다.

관객 및 네티즌 평점

개봉 후 극장에 방문한 관객수는 약 304만 명이며 손익분기점은 150만 명이 기준이었다. 그러므로 영화는 흥행했다고 볼 수 있고 한 검색 사이트에서 약 10,000명이 참여한 관객 및 네티즌 평점은 네티즌 평점 7.5 관람객 평점 8.6으로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긍정적 반응으로는 가볍게 보는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엔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다는 내용이 있었고 스무 살 때의 풋풋함이 추억되게 해주는 영화라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는 평도 있었다. 그리고 세명의 주연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가 아니었다면 이영화는 흥행 실패했을 거라 하는 내용도 있었다. 그러나 부정적인 내용도 없지 않았고 주로 야한 농담이 너무 지나쳐 보기 민망했다는 의견, 배우들의 외모가 영화를 망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 평점의 리뷰들을 보고 느낀 필자의 의견은 남자로서 충분히 스물이라는 나이 때에 느꼈던 부분이 영화에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그려져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내 인생의 스물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이영화로 이병헌 감독이라는 좋은 영화인을 알게 되어 무척이나 좋았고 그의 작품들이 승승장구하는 게 팬으로서 보기 좋고 앞으로도 있을 이병헌 감독의 여러 작품들이 잘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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