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남궁민 출연 화제작 영화 - 돈이 되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24. 23:16

비정규직 특수요원 남궁민 출연 화제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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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내용

젊은 20대를 불합격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35살 장영실은 커피숍 서빙, 식당 배달, 택시운전, 편의점 알바 등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취업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며 살아왔고 마지막으로 단기 계약직이지만 취업에 성공한다. 그곳은 국가안보국 정보분석팀 1년간 근무한 영실의 하는 일은 불법광고 검색과 댓글 작성, 그러나 그것마저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고 그러던 중 우연히 박 차장의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실은 보이스피싱 일당을 수사하게 되고 조건은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다. 보이스피싱 일당이 운영하는 회사로 취업을 하게 된 영실은 그곳에서 잠입 수사 중인 형사 나정안을 만나게 된다. 영실과 정안의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시작된다.

 

남궁민 출연 화제작 영화

김덕수 감독에 강예원, 한채아 주연의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2017년 3월 16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이다. 14만 명이 극장에 방문하여 관람하였으나 손익 분기점은 약 100만 명 정도로 약 10% 밖에 못밑 쳐 엄청나게 흥행 실패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개봉 후 약 5년 만에 다시 화제가 된 이유는 SBS TV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에서 열연하고 있는 남궁민이 악역으로 특별 출연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극 중에서도 남궁민 배우의 연기는 현재 하고 있는 것들과 비교했을 때 영화의 개연성 부족이어서 인지 몰라도 너무나도 극명하게 비교되어 버린다. 물론 남궁민 배우만 보았을 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멋진 배우라는 점은 인정 안 할 수 없다. 스토브 리그, 검은 태양, 낮과 밤, 김 과장,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 여러 TV 드라마에서 화제를 낳은 배우이지만 영화에서는 비열한 거리 외에 특별하게 흥행한 영화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최근에 연예인 진아름과 혼인을 한 남궁민 배우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예원 배우는 극 중 영실을 연기하였고 기존 대표작으로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마법의 성, 하모니 등이 있으며 이 작품을 끝으로 특별한 작품은 없으며 최근 이슈로는 가짜 명품으로 곤욕을 치른 유튜버 프리지아 가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회사 소속으로 각종 구설에 같이 휩싸였다. 한채아 배우는 극 중 나정안을 연기하였고 대표작으로는 TV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2015 가 있다.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으나 남편의 음주운전으로 이슈가 되었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에서 국가대표 패밀리 팀 소속으로 축구를 하였었다.  이밖에 박 차장 역의 조재윤, 재무실장 역의 곽자형, 보이스피싱 양실장 역의 김민교, 은정 역의 김성은, 구반장 역의 남성진, 송이 역의 이정민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네티즌 관객 평점 및 리뷰 

약 3,000명이 참여한 검색 사이트 평점 리뷰에서는 네티즌 평점 5.9 관객 평점 7.2로 매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위 글에서 언급하였듯 작은 관객수의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다. 대한민국 역대 망작인 클라멘타인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라고 비평하는 내용, 영화의 내용이 억지스럽다는 의견, 두 명의 주연배우의 연기가 너무나도 엉망이라 볼 가치가 없다고 쓴 네티즌도 있으며 보이스피싱 관한 내용보다는 관객을 피싱했다는 악평도 있었다. 그래도 긍정적인 내용으로는 주로 남궁민 배우의 특별출연에 의해 보게 되었다는 관객이 주를 이었고 조재윤 배우와 김민교 배우의 코믹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이 있었다. 필자는 어릴 적 극장에서 본 강예원 배우가 출연한 퀵이라는 영화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고 그 순간이 떠올라 이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스토리가 그려지는 영화는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한채아 배우의 이쁜 터프한 형사 역은 너무 억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보이스 피싱은 코믹영화로 사용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보이스피싱은 피해자에게는 치명적으로 상처를 주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부정적인 글을 남기게 되는 것 같아 매우 마음이 아프지만 아직 이영화를 접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니 꼭 보시길 기원한다. 그것도 매우 간절히 원하고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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