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량첸살인기 스릴러 한국영화 초반 주요 내용 - 돈이 되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18. 15:27

특종: 량첸살인기 스릴러 한국영화 초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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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주요 내용

어느 캄캄한 밤 남녀가 사랑을 나누던 중 어느 한 남자로부터 살인을 당하게 되고 다음날 경찰들이 현장에서 사건 수습을 하고 있는데 기자들이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다. 그중의 한 사람 기자 무혁은 한 기업의 납품비리 사건을 보도했다 언론사에 피해를 주게 되어 해고당하기 직전이고 임신한 아내와는 이혼 직전이며 되는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답답한 삶을 살고 있는데 우연히 사무실에 걸려온 살인자를 알고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아무런 기대도 없이 제보전화 확인차 방문한 동네의 지하방에는 연쇄살인에 대한 증거들이 나타나고 이는 언론사에 특종감으로 단번에 특종을 잡아낸 스타 기자로 올라선다. 그러나 무혁이 신고한 집에는 경찰 한 명 오지 않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무혁은 자신이 신고한 남성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그는 다름 아닌 연극배우로서 연기에 몰입하기 위한 것이었다. 모든 게 사실이 아닌 걸 알게 된 무혁은 망연자실하게 되고 결국 거짓으로 사건을 다루게 되는 무혁은 자신의 거짓 기사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살인자가 쓴 댓글을 확인하고 살인범을 잡기 위해 취재에 뛰어든다.

제작진 및 출연배우

연출을 맡은 노덕 감독은 1980년생으로 서울예대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2005년 마스크 속 은밀한 자부심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고 2012년 연애의 온도로 자신을 알리게 되었다. 최근 작품으로는 특종: 량첸 살인기, 만신이 있다. 무혁 역을 연기한 배우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뮤지컬 배우로 인기를 얻게 되고 그 후 영화 및 TV 드라마에 출연하여 현재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배우이며 대표작으로는 건축한 개론, 관상, 엑시트, 역린, 형, 마약왕,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뺑반, 특종: 량첸 살인기 등 수많은 작품을 하였고 TV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좋은 배우로 인기 최정상 배우이다. 현재 가수 거미와 결혼하여 슬하에 1녀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살인자 역으로 나오는 김대명의 대표작으로는 국제수사, 마약왕, 해빙, 골든 슬럼버, 판도라, 내부자들, 미생 등 여러 영화 및 TV 드라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이며 조정석 배우와 같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여 최근 엄청난 인지도를 쌓은 배우이다. 극 중 무혁의 아내로 나오는 수진 역의 이하나의 대표작으로는 꽃피는 봄이 오면, 식객, 연애시대, 페어러브, 특종: 량첸 살인기, 보이스 등 여러 영화 및 TV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귀엽고 이쁜 외모로 남성들 팬층이 두텁다. 이밖에 백 국장 역의 이미숙, 문이사 역의 김의성, 형사 오반장 역의 배성우, 언론사 팀장 역의 태인호, 미술관 고관장 역의 윤다경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관객 평점 및 의견

2015년 10월 22일 개봉한 특종: 량첸 살인기 는 국내 관객수 제작비는 65억이 들었으며 손익분기점 200만 명에 61만 명이라는 흥행 참패를 맞봤다. 관객 및 네티즌들이 참여한 한 검색사이트 평점에서는 관객 평점 7.9, 네티즌 평점 6.9이며 약 5,000명이 참여하였다. 주된 의견으로는 조정석, 김대명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를 몰입하게 되었으나 극 중 수사하는 과정에 대한 답답한 부분을 호소하는 글이나 애초에 말도 안 되는 내용의 억지 스토리라는 부분도 있었다. 주로 좋은 의견보다는 영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으며 필자와는 상반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극 초반 제보를 받고 출동하여 지하실 방을 보여주는 장면이나 마지막 조정석과 김대명의 서로 죽이려는 장면은 영화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부분으로 너무 흥미진진하고 스릴 있었고 전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개봉 후 약 7년이 지난 현재도 재미있게 보고 나중에 시간 되면 또 볼 수 있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고 대한민국 스릴러 영화 중 어느 소설을 이용하여 살인자가 소설의 주인공이 된다는 내용은 예전에도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으로 참신하고 흥미진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영화계의 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 비교되는 것들이 사실과 논한다는 것들이라는 게 이번 포스팅으로 알게 되었고 이게 대한민국 관객들의 현실이라는 게 참으로 아쉽고 속상하다. 영화는 영화로 받아들여 즐거운 감상 시간을 보내는 게 영화를 만들어준 제작진에 대한 작은 배려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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