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범죄, 액션 한국영화 등장인물 관계 - 돈이 되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13. 22:01

프리즌 범죄, 액션 한국영화 등장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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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줄거리 

호텔의 스위트룸 안에 한 중년 남성이 의문의 남성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중 3명의 건전한 남성들이 흉기로 남성을 위협하며 주사기의 의문의 약을 투약하고 호텔방을 마약을 한 흔적을 만들고 빠져나가려 한다. 그중 같이 있던 여성이 발견돼 여성을 폭행하고 그 3명의 남성들은 다른 곳으로 향한다. 그들의 향한 곳은 한 교도소이고 죄수복으로 갈아입는다. 다음날 아침 어제의 그 중년 남성은 우명 그룹의 재무 이사이며 다량의 마약류를 투약하여 심장마비로 사망하였고 그로 인해 우명 그룹의 탈세 혐의 조사는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보도가 TV에서 나오며 영화는 시작된다. 교도소를 향해 죄수를 태우고 있는 호송차에는 유건이 하품을 하며 차창을 바라본다. 유건은 형사 출신 범죄자이며 차량 뺑소니로 인해 실형을 살게 되었다. 교도소 첫날 감옥에는 일명 신고식으로 유건을 폭행하는 재소자들 그리고 그 안에는 일병 빵 잡이 창길은 유건의 형사 시절 체포하였던 깡패. 폭행을 당해 온몸이 피투성이이지만 끝내 창길의 귀를 물어뜯어 사고를 치고 만다. 교도소장을 불러달라는 요청에 결국 교도소장과 면담하게 된 유건은 같은 공무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소장에 다른 방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한다. 그런 유건을 보안과장은 죄수자 무리들을 불러 유건을 폭행으로 교육시키고자 한다. 결국 폭행을 당해 교도소 안 목공소에 잡혀가게 된 유건은 거기서 무시무시한 사내 익호를 만나게 된다. 익호는 교도소 내 비선 실세 같은 인물. 폭행을 당한 유건이 교정이 된다는 생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익호는 유건의 손목을 자르는 행동을 취하고 유건은 잘못했다는 비명과 함께 바지에 오줌을 지리게 된다. 결국 교도소 내 독방에 갇히게 된 유건은 교도관에게 익호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다. 어떻게든 교도소 생활을 편하게 하고자 유건은 익호의 눈에 들기로 마음먹기로 다짐한다.

 

등장인물 관계

익호는 교도소 내 죄 소자들을 이용해 세상 밖으로 나가 온갖 범죄를 저질러 수익을 챙기는 교도소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익호를 잡기 위해 직접 내부자가 되기로 다짐한 유건은 자신의 형이 익호의 교도소 범죄를 조사하던 중 의문의 살인을 당했다 유건은 형의 살인에 대해 의문을 품고 교도소에 위장 죄 소자가 되었으며 교도소에서의 범죄를 수사하던 중 엄청난 사건사고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창길은 전국구 조폭이었지만 유건에 의해 교도소에서 점점 세력이 약해지는 조폭이 되고 그 외에 익호의 뒤를 따르는 전국구 깡패 홍표, 교도소 밖의 일을 추진하는 김박사, 교도소의 관리를 돈에 의해 지배당하는 교도소장과 그 뒤를 이으려는 보안과장이 있다. 한편 교도소 밖에서 유건을 지원하는 인물로 형사 정 과장, 노국 장이 있다.  

 

화려한 캐스팅 관객 평점 

프리즌은 한석규, 김래원이라는 걸출한 배우 2명이 주연이며 한석규는 교도소 내 비선 실세 익호를 연기하였고 김래원은 억울하게 살해당한 형을 위해 수사하는 형사 유건을 연기하였다 그리고 배 국장 역의 이경영, 김박사 역의 김성균, 강 소장 역의 정웅인, 창길 역의 신성록, 홍표 역의 조재윤, 정 과장 역의 박원상, 범모 역의 정석원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참여하여 개봉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화려한 캐스팅에 불구하고 관객은 약 200만 명 정도가 관람하였으며 흥행의 참패에는 프리즌이라는 교도소 내 영화는 이미 다른 영화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흥미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는 평이 있으며, 배우들의 각각의 연기는 좋았으나 내용의 미미한 점을 꼽고 있다. 한 검색사이트의 네티즌 관객 평점에서는 네티즌 평점 7.5 관람객 평점 8.2 며 약 15,000명이 참여하였다. 의견으로는 아무래도 흥행 참패의 부분이 적용된 듯한 듯 돈 내고 이영화를 왜 받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대체적으로 많았고, 화려한 배우들에 비해 영화에 전혀 몰입되지 못했다는 평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소름 돕는 내용과 여성 배우가 출연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는 평도 있었고 무엇보다 교도소 내 범죄영화라는 점에서 신선했다는 평이 많았다. 필자는 이영화를 여러 번 볼 정도로 즐겁게 보았고 혹시나 이런 내용이 우리 사회에서 있지 않을까 하는 무서운 상상도 하게 되었다. 교도소 내 범죄영화라는 점은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내용이라 진정 신선한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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